울산지방검찰청과 울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-19의 장기화로 형편이 어려운 가정 60세대를 선정하여 생필품 전달로 피해자들에게 재기와 희망의 끈을 제공하기로 결정했습니다. 우리 센터에서 치료비와 생계비, 학자금 등 경제적 지원을 받은 대상자(다문화, 다자녀, 독거세대, 지체장애 등 피해 가정)에게 즉석밥, 참치캔, 라면 등의 물품을 7월 28일 비대면 방법인 택배로 전달했습니다. 생필품은 SK이노베이션에서 공동모금회로 후원한 후원금으로 마련하였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