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[이데일리] "아내 죽고 삶 완전히 변했다"…모녀 친 버스기사 7년 구형, 유가족 울분
- 등록일 : 2024.04.25 조회수 : 2,264 첨부파일 :
-
어린이보호구역에서 운전 중 휴대전화를 보다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모녀를 치어 결국 50대 어머니를 숨지게 한 버스 기사에 대해 검찰이 징역 7년을 구형했다.
25일 의정부지법 11형사부(오창섭 재판장) 심리로 열린 재판에서 검찰은 특가법상 어린이보호구역 치상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60대 남성 A씨에 대해 징역 7년을 요청했다.
A씨는 지난해 12월 4일 오전 8시 55분께 경기 의정부시 장암동의 한 도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50대 여성 B씨와 유치원생 6살 여아를 들이받은 혐의로 기소됐다....(생략-출처에서 확인)
출처 : "아내 죽고 삶 완전히 변했다"…모녀 친 버스기사 7년 구형, 유가족 울분 (edaily.co.kr)